제이에스전선·쉘라인, 상장예비심사 적격 확정

입력 2007-08-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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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는 지난 27일 제이에스전선과 쉘라인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및 동 첨부서류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이에스전선(舊진로산업)은 지난 2003년 4월 자본전액잠식으로 상장폐지됐다가 2004년 10월 LG전선(현 LS전선)이 인수해 2005년 9월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LS그룹 계열사로 선박·전력용 전선 및 소재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으로 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3021억원 및 순이익 119억원을 달성했고 총자산은 1358억원, 자기자본은 724억원이다. 제이에스전선이 상장되면 동양강철에 이어 상장폐지 후 재상장되는 2번째 회사가 된다.

쉘라인은 2002년에 설립된 슬라이드휴대폰 힌지모듈 및 목업(모형)을 제조해 삼성전자 등에 판매하는 회사로 최대주주는 이상호씨로 지분 78.7%(특수관계인 포함 98.4%)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163억원 및 순이익 172억원을 시현했고 총 자산은 590억원, 자기자본은 278억원이다.

한편 두 회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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