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37.87p, 하락(▼25.86p, -1.25%)마감. 외국인 -1150억, 기관 -1215억, 개인 +2291억

입력 2016-09-09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86포인트(-1.25%) 하락한 2037.8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229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50억 원을, 기관은 1215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0.2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업(+0.1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의약품(-1.21%) 비금속광물(-0.9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운수장비(-0.94%) 유통업(-0.91%) 음식료품(-0.8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2.67%), 방위산업(+1.93%), 전자결제(+1.87%), 패션(+1.05%), LED(+0.95%)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국내상장 중국기업(-2.53%), 원자력발전(-2.20%), 탄소 배출권(-1.58%), 여행·관광(-1.54%), 자전거(-1.4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3.90% 내린 157만5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한국전력이 1.70% 오른 5만97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0.89%), 기아차(+0.79%)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우(-4.79%), 삼성전자(-3.90%), NAVER(-2.53%)는 하락했다.

그외 태영건설우(+18.40%), 금강공업우(+15.65%), 이엔쓰리(+15.61%)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중국원양자원(-12.56%), BGF리테일(-12.38%), 제일약품(-9.1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성문전자우(+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1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91개다. 7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8원(+0.68%), 일본 엔화는 1075원(+0.22%), 중국 위안화는 164원(+0.4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56,000
    • +1.18%
    • 이더리움
    • 5,054,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555,000
    • +0.36%
    • 리플
    • 702
    • +0.57%
    • 솔라나
    • 193,400
    • -0.87%
    • 에이다
    • 552
    • +1.28%
    • 이오스
    • 820
    • +2.12%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00
    • +2.01%
    • 체인링크
    • 20,640
    • +2.79%
    • 샌드박스
    • 473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