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기상환형 ELS 7종 판매

입력 2007-08-27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최고 20%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공모한다.

이번 'ELS 7종'은 각각 KOSPI200, 기업은행, LG, POSCO, 삼성전자, 신한금융지주, 삼성물산, 국민은행, S-OIL, 우리금융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형 ELS'는 1년 만기 원금보장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지수가 최조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적이 한번도 없으면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20%의 수익을 제공하고,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장중지수를 포함해 최초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연 6%의 수익을 확정해 만기에 지급한다.

'KOSPI200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이거나, 최초기준지수 대비 4%이상으로 장중지수를 포함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2.4%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최초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업은행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기준가격 대비 8%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2%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LG-POSCO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6개월째 80%, 12개월째 75%, 18개월째 70%, 24개월째 65% 이상인 경우 연 15.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중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50% 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전자-신한금융지주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4개월·8개월째 90%, 12개월·16개월째 85%, 20개월·24개월째 80%이상인 경우 연 14.01%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 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중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물산-LG-국민은행 멀티플라이어 조기상환형 ELS'는 대우증권에서 출시하는 2년 만기 신상품으로 매 3개월마다 해당하는 평가기간동안 서로 다른날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8%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있는 경우(이하 터치이벤트) 상환시기에 관계없이 18.8%의 절대수익률을 지급한다. 터치이벤트에 의한 수익률을 연단위로 환산하면 3개월에 달성시 연 75.2%, 12개월째 달성시 연 18.8%에 달한다.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2%(연 6%) 이상의 수익을 지급한다.

'S-OIL -우리금융지주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12.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ELS 7종은 총 15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문의전화 1588-332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17,000
    • -1.27%
    • 이더리움
    • 5,324,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3.76%
    • 리플
    • 732
    • -0.95%
    • 솔라나
    • 236,300
    • +0.94%
    • 에이다
    • 636
    • -1.55%
    • 이오스
    • 1,128
    • -2.93%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0.51%
    • 체인링크
    • 25,600
    • -0.93%
    • 샌드박스
    • 62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