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부진한 박스권 증시 탓에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ETF 순자산은 5일 기준 23조6962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2조663억 원 증가했다.
ETF 순자산은 2013년 말 19조4217억 원, 2014년 말 19조6562억 원, 작년 말 21조6299억 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올해만 6조9820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대조를 이뤘다.
입력 2016-09-07 10:24

지지부진한 박스권 증시 탓에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ETF 순자산은 5일 기준 23조6962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2조663억 원 증가했다.
ETF 순자산은 2013년 말 19조4217억 원, 2014년 말 19조6562억 원, 작년 말 21조6299억 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올해만 6조9820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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