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역 아동과 추석 맞이 송편빚기 사랑 나눔

입력 2016-09-07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 김태호 대표이사, 김영철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추석을 맞아 송편을 만들고 있다.(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 김태호 대표이사, 김영철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추석을 맞아 송편을 만들고 있다.(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아동들과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 부문 문석 대표이사, FC부문 김태호 대표이사,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 아동 30여명과 함께 추석명절 음식을 만들어 인근지역 이웃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요리 선생님을 초청해 아이들이 단순히 음식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여 요리를 만들고, 배려와 나눔의 실천을 배우는 인성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 또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고, 행사 후에는 송편과 한화리조트에서 마련한 뷔페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같은 취지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요리 체험과 인성교육이 어우러진 ´한화와 함께하는 인성밥상´ 사회공헌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함께 나눠먹는 ‘나눔‘, 음식을 함께 차리는 ‘협동‘, 어른이 먼저 드시길 기다리는 ‘존중‘, 동생을 위해 생선가시를 발라주는 ‘배려‘ 등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밥상머리 교육‘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문석 대표이사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작은 활동들이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을 통해 이웃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2010년부터 리조트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인 ‘청소년 내 꿈 찾기 의지나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미래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화리조트의 전문 직업군에 대한 특강과 진로 캠프를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05년도 기업 최초로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 지킴이 운동’ 협약을 체결해 명실공히 ‘문화재 지킴이 1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으며, 지역의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83,000
    • -0.2%
    • 이더리움
    • 5,240,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5%
    • 리플
    • 730
    • -0.54%
    • 솔라나
    • 244,300
    • -0.93%
    • 에이다
    • 667
    • -0.89%
    • 이오스
    • 1,175
    • -0.59%
    • 트론
    • 163
    • -4.12%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2.46%
    • 체인링크
    • 22,970
    • -0.13%
    • 샌드박스
    • 634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