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경제토론회-위기의 게임산업] 한국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경제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입력 2016-09-06 1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는 6일 경기도 판교 한글과컴퓨터 빌딩 대강당에서 ‘확률형 아이템 규제… 제2의 셧다운제 되나’라는 주제로 제4회 경제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는 6일 경기도 판교 한글과컴퓨터 빌딩 대강당에서 ‘확률형 아이템 규제… 제2의 셧다운제 되나’라는 주제로 제4회 경제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컴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경제토론회-’위기의 게임’현장. 평일 오후 2시에 행사가 시작됐음에도 100석의 준비된 객석이 순식간에 채워졌다. 현재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투데이 주최 경제토론회의는 ‘한국 게임산업의 위기’를 다뤘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 규제를 둘러싼 각계 주장을 듣고, 사회적 손실 방지와 대책마련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재홍 한국게임학회 회장(숭실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에서 강연자들은 오늘날 한국 게임 산업이 처한 위기의 원인으로 ‘규제’를 지목했다. 강연이 펼쳐지는 동안 참석자들은 필기를 하거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삼삼오오 모여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강연 후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셧다운제’에 이어 확률형 아이템까지 규제 대상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에 대해 열띤 토론이 오갔다.

이날 토론회장을 찾은 회사원 강성원(38)씨는 “게임은 즐거운 것이어야 하는데 질병처럼 다루는 게 문제라고 한 강연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회사원 이준모(40)씨는 “현재 게임 산업이 규제보다 자율 기조를 띠어야한다는 주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판교에 거주하는 김현진 씨는 “업계 돌아가는 것을 알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다”며 “게임 산업에 대해 두루 알 수 있었던 점은 좋았지만, 확률형 아이템이라는 주제에 대해 더 초점을 맞췄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말했다.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제 4회 경제톤론회-위기의 게임산업’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의 윤태영 문화콘텐츠 실장, 최성희 게임산업과장, 이재홍 한국게임학회 회장, 이정훈 게임물관리위원회 기준정비위원장, 위정현 콘텐츠경영연구소 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사장, 박민수 이투데이 부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91,000
    • -0.22%
    • 이더리움
    • 3,43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71,300
    • -0.77%
    • 리플
    • 1,991
    • -2.97%
    • 솔라나
    • 135,700
    • -1.67%
    • 에이다
    • 294
    • -3.29%
    • 트론
    • 468
    • -1.27%
    • 스텔라루멘
    • 25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0.3%
    • 체인링크
    • 15,910
    • -0.69%
    • 샌드박스
    • 48.63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