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대만제약협회와 교류 협력 증대 위한 MOU 체결

입력 2016-09-05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오른쪽)이 5일 제약협회에서 왕 유 페이 대만 제약협회 회장과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오른쪽)이 5일 제약협회에서 왕 유 페이 대만 제약협회 회장과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제약협회)

한국제약협회는 5일 대만제약협회와 양국 제약산업 간 교류 협력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약품 수출 지원, 무역투자, 교육 부문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뼈대로 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대만제약협회의 왕 유 페이 회장을 비롯해 지그프리드 지슐리써 대만 제약협회 국제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호 회장은 MOU 체결식에서 “대만은 일본과 함께 아시아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해온 국가”라며 “최근 글로벌스탠다드에 부합하며 급성장한 한국과 신약개발, 규제 분야 등 제약사업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 유 페이 대만제약협회 회장은 “20여년 전 양 협회가 교류를 시작한데 이어 이번 MOU체결이 양국 제약산업의 본격적인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개최된 심포지움이 양국 제약기업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만큼, 정례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MOU 체결에 앞서 이날 협회 강당에서는 한국과 대만의 30개 제약사에서 90여 명이 참여한 ‘한-대만 제약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약 5조 원 규모의 대만 제약시장은 외국기업이 시장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개방되어 있으며 중국과 논의되고 있는 임상시험 상호인증, 심사기준 통일, 통관 우선권 부여 등 대만이 중국 제약산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00,000
    • -1.04%
    • 이더리움
    • 3,005,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99%
    • 리플
    • 2,032
    • -2.78%
    • 솔라나
    • 126,000
    • -1.79%
    • 에이다
    • 384
    • -3.03%
    • 트론
    • 423
    • +2.17%
    • 스텔라루멘
    • 23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0.18%
    • 체인링크
    • 13,210
    • -0.75%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