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국 경제계 대표로 中 B20 서밋 참가

입력 2016-09-03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창수 전경련 회장(사진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전경련 회장(사진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B20서밋(B20 Summit)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3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중국 B20서밋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을 포함한 G20정상,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밋에서는‘혁신적, 역동적, 상호연계적, 포용적 세계경제 ’를 목표로 B20의 무역․투자, 금융, 인프라, 고용, 중소기업 분과 논의 결과를 담은 B20 정책건의서를 G20 정상회의에 전달했다.

이번 B20 정책건의서에는 △글로벌 경제성장 촉진 △효과적 경제•금융 거버넌스 △국제무역투자 강화 △포용적 성장 등 4개 분야 20개 정책건의가 담겼다.

이번 B20 정책 건의서에서는 특히 글로벌 경제 성장의 열쇠는 원활한 글로벌 무역 생태계 조성임을 강조하며,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경계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WTO 정신에 반하는 보호무역조치 대응 및 G20 통상장관회의 정례화 추진을 권고하고, 2016년 말까지 전체 G20 회원국이 WTO무역원활화조약 비준 및 이행을 실천할 것을 적극 촉구했다. 또한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전자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부-민간 대화채널로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상반기 세계 무역액이 6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전경련은 앞으로 B20를 비롯한 다양한 양자간, 다자간 국제회의를 활용해 보호무역주의 저지를 위한 글로벌 공조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35,000
    • +2.67%
    • 이더리움
    • 3,326,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87%
    • 리플
    • 2,167
    • +4.03%
    • 솔라나
    • 137,100
    • +5.3%
    • 에이다
    • 425
    • +8.7%
    • 트론
    • 438
    • +0.46%
    • 스텔라루멘
    • 253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40
    • +0.4%
    • 체인링크
    • 14,270
    • +5.16%
    • 샌드박스
    • 129
    • +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