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ㆍ고려대에 이어 연세대도 '단톡방 성희롱’

입력 2016-09-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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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연세대에서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성희롱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연세대 총여학생회는 교내 대자보를 통해 모학과의 남학생 30명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 화면을 대자보 형식으로 븥였다.

공개된 내용에는 “맞선 여자 XX해버려” “여자 주문할게 배달 좀” 등의 성희롱성 내용이 포함됐다.

총여학생회는 공개된 대화 내용은 모두 모 학과의 실제 카카오톡 대화를 각색없이 발췌했다며 오는 8일 해당 입장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서는 서울대과 경희대, 서강대 소속 일부 남학생들이, 지난 3일에는 고려대 학생들이 ‘페이스북 성희롱’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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