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PED 백신 조성물 특허 취득…“기술ㆍ제품 수출 영업 전략 마련중”

입력 2016-08-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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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가 PED(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백신 제조에 필수적인 백신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우진비앤지는 PED백신 제조에 필수적인 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 약독화주 및 불활화백신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경구 투여용 백신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부산카톨릭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했으며,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주가 없어 새로운 PED 백신제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이 뛰어난 백신주 개발을 완료한 내용이다.

장현 우진비앤지 백신사업본부장은 “현재 백신이 없는 미국, 멕시코, 칠레 브라질 등 PED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기술 및 제품 수출 영업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향후 PCT(특허협력조약) 출원을 통해 개별 국가에 대한 제품 수출 및 기술 수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지난 6월 PED 변이형 바이러스를 백신주로 성공시키며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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