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생 1인당 장학금 315만 원…사립대 적립금 7.9조

입력 2016-08-3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부)
(교육부)

지난해 대학생 1인당 장학금이 315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만 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 1인당 교육비는 1427만 원으로 71만 원 늘었다. 사립대학 적립금은 7조9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80개 교를 중심으로 분석한 주요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의 장학금 총액은 약 4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15억 원(5%) 증가했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315만 원으로 약 20만 원(6.9%) 늘었다.

장학금 총액은 국가장학금이 2조6000억 원(58%), 교내장학금이 1조7000억 원(3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사설 및 기타(1315억 원, 3%), 지방자치단체(124억 원, 0.3%) 등으로 조사됐다.

국·공립대학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268만4000원으로 3.2%, 사립대학은 328만2000원으로 7.9% 증가했다. 수도권대학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314만6000원으로 7.0%, 비수도권대학은 315만4000원으로 6.9% 늘었다.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427만 원으로 전년 대비 71만 원(5.2%) 증가했다. △사립대학(4.5%, 59만 원) 대비 국‧공립대학(7.4%, 110만 원)이 △수도권대학(4.1%, 65만 원) 대비 비수도권대학(6.3%, 75만 원)이 더 많이 늘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재학생을 기준으로 학교가 학생의 교육과 교육여건의 조성을 위해 투자한 비용(인건비, 운영비, 장학금, 도서구입비, 실험‧실습비, 기계기구매입비 등 포함)을 말한다.

사립대학 적립금(교비회계)은 7조959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1.2%, 973억 원) 줄었다. 적립금 용도별로는 건축적립금(3조5266억 원, 44.3%), 기타적립금(2조2479억 원, 28.2%), 장학적립금(1조3792억 원, 17.3%), 연구적립금(7364억 원, 9.3%), 퇴직적립금(690억 원, 0.9%)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4년제 일반대학 연구비 총액은 5조200억 원으로 2879억 원(6.1%) 증가했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는 7247만 원으로 404만 원(5.9%) 늘었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는 국‧공립대학이 1억363만 원으로 258만 원(2.5%) 증가했다. 사립대학은 6257만 원으로 439만 원(7.5%) 늘었다. 수도권대학은 9847만 원으로 499만 원(5.3%), 비수도권대학은 5332만 원으로 324만 원(6.5%)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0,000
    • -0.76%
    • 이더리움
    • 2,678,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01,300
    • -0.89%
    • 리플
    • 1,443
    • -2.5%
    • 솔라나
    • 102,700
    • -1.53%
    • 에이다
    • 282
    • +6.02%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70
    • +3.51%
    • 체인링크
    • 11,500
    • -0.52%
    • 샌드박스
    • 57.86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