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에너지, 러 유전개발 인수대금 400만달러 납입

입력 2007-08-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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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예당에너지는 22일 러시아 빈카(VINCA)사 유전 인수에 대한 2차 대금 400만달러를 지불했다고 밝혔다.

예당에너지는 지난달 러시아 생산유전 기업인 러 빈카사 지분 70%를 총 2천50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이달 초 1차 인수대금 500만달러를 납입완료했다.

예당에너지는 1차 계약금에 이어 지난 21일 2차 인수자금을 납입했으며, 이번 2차 납입대금은 해외투자 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홍콩 투자자로부터 400만달러에 이르는 자금을 투자 받은 예당에너지는 이미 지급한 1, 2차 인수 대금으로 이달 말부터 시추 생산정을 통한 매장량 확인작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유전에 대해 러시아 빈카사는 확정매장량을 포함해 이미 밝혀진 1억2000만배럴보다 훨씬 많은 2억8000만배럴의 매장량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미 사업성을 인정받은 1억2000만배럴과 나머지 1억6000만배럴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예당에너지 관계자는 "확인된 1억2000만배럴의 매장량만으로 향후 20년간 3조9000억원의 매출과 9300억원의 영업이익이 전망되나 1억6000만배럴의 추가 매장량이 확인될 경우, 기존보다 두 배가 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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