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외국인 매도 불구 이틀째 상승...727.88(6.29P↑)

입력 2007-08-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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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29포인트 오른 727.88포인트로 마감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외국인이 7일째 매도우위를 이어가면서 상승탄력은 훨씬 둔화됐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은 2000억원 이상을 내다 팔았다.

이날도 외국인은 330억원 내다 팔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6억원, 106억원 샀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금속, 의료정밀기기업 등이 상승했고,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종이목재, 비금속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서울반도체, 태웅 등이 상승했고 아시아나항공과 하나투어, 키움증권, 다음, 동서, CJ홈쇼핑 등이 하락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대운하 건설' 수혜주로 꼽히는 특수건설과 이화공영, 홈센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이화전기와 제룡산업, 비츠로시스, 비츠로테크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대북송전관련주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됐다.

종목별로는 한국큐빅이 저평가 진단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지난 17일 외국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증시에 상장된 중국 3노드디지탈이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47종목을 포함해서 486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7종목을 포함해 446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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