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나우콤 지분 추가매입으로 53.6% 확보

입력 2007-08-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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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대비 사전 정지작업, 경영 안정 및 기업가치 제고

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 윈스테크넷은 21일 최대주주와 함께 계열사인 나우콤 지분 11.1%를 추가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윈스테크넷은 지난 5월 나우콤 주식 271만6천주(48.8%)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26만9천주(4.8%)를 추가매입하기로 해 총 53.6%를 확보하게 됐다.

윈스테크넷의 최대주주인 금양통신은 나우콤 주식 35만주를 신규 매입하기로 결정, 6.3%의 지분 확보로 윈스테크넷에 이어 나우콤의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이번 지분 매입은 윈스테크넷과 나우콤의 합병 준비에 따른 것으로, 올해 4분기에 추진할 합병 계획에 의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풀이된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이번 나우콤 주식 추가 인수가 합병 이후 경영권의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나우콤의 우호지분은 윈스테크넷과 금양통신 지분을 포함해 60%를 웃돌게 된다.

한편, 금양통신은 정보통신공사업에 주력하며, 윈스테크넷 지분 21.89%를 보유하고 있는 1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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