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엠, 4000억대 마스크 등 국책업체…콜레라 확산 ‘↑’

입력 2016-08-26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엠이 상승세다. 콜레라 확산 소식에 국책사업 선정 경험과 방역복·마스크 공급 경험이 있는 케이엠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오후 3시10분 현재 케이엠은 전일 대비 90원(1.63%)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콜레라 환자 두 명의 콜레라균이 동일한 유전자형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종류의 콜레라균이 이곳저곳을 거쳐 두 환자에게 전파됐다는 의미로 환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케이엠은 방역당국에 방역복과 마스크 등을 공급한 바 있다. 특히 2014년 조류독감(AI) 발생 영향으로 매출이 성장하기도 했다.

아울러 케이엠은 지난해 ‘선진국(EU) 안전 규정을 통과하는 복합기능 원단개발과 편의성을 갖춘 다목적 안전 작업복 보급’이라는 정부 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 기존 고가의 노맥스(Nomex) 제품을 복합기능의 패션성을 가미한 안전보호복으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또 ‘고내열성 이온 대면적 FB 분리막(필름) 개발’이라는 정부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신병순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8,000
    • +1.7%
    • 이더리움
    • 4,40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8%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300
    • +1.54%
    • 에이다
    • 574
    • +0.17%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28%
    • 체인링크
    • 19,250
    • +1.37%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