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강찬수 대표 24일 사임

입력 2007-08-17 2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증권은 강찬수 대표이사가 다음달 24일자로 사임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따라서 2005년 고용계약에 의해 급여보상 형식으로 지급키로 했던 회사 주식 21만2778주를 오는 24일자로 회사에 귀속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찬수 사장은 2005년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오는 2008년 5월까지 서울증권 보통주 63만8333주를 급여형식으로 받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의 사임으로 3년 임기를 모두 채우지 못해 당초 받기로 했던 주식의 일부를 회사에 귀속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는 유창수 부회장이 맡게 된다.

한편, 서울증권은 임원 1명과 직원 4명에게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 총 834만4000주 중에서 15만6400주를 퇴직을 이유로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9]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2025.12.17]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59,000
    • -0.91%
    • 이더리움
    • 4,40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5.42%
    • 리플
    • 2,786
    • -2.45%
    • 솔라나
    • 187,500
    • -0.37%
    • 에이다
    • 546
    • -2.1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60
    • +0.3%
    • 체인링크
    • 18,510
    • -2.22%
    • 샌드박스
    • 173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