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신규사업 위해 250억 조달...M&A 등 투자 추진

입력 2016-08-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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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건설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전환사채는 에프아이티테크놀리지가 100억원 규모로 참여하고 홍콩리덕상무 유한공사(Hongkong Leader Space Technology Co. Ltd) 및 토러스투자가 각각 50억 원씩 참여한다. 또 제미니투자가 30억 원, 스퀘어투자자문이 20억 원 규모로 참여하며 전환가액은 2410원으로 납입 예정일은 9월 19일이다.

성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제약, 바이오, 뷰티 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원활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기업에 대한 M&A 및 전략적 투자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성지건설은 아이비팜홀딩스가 지난 6월 대원 및 아이비클럽으로부터 지분 389만9266주(40%)을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지난달 1일 임시주총을 열고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개발, 제조, 도소매 등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완료했다.

최근 조직 개편 및 사옥 이전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내부적 준비를 마친 상태로 신규사업이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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