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해외사업 강화 대규모 경력 사원 채용

입력 2007-08-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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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 명가 부활을 선언한 쌍용건설이 대규모 경력직원 모집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외환위기 이후 한동안 침체를 겪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기가 회복되고 건설시장이 확대 됨에 따라 호텔 및 고급 주거시설 등 고급건축에 대한 발주가 급격히 증가해 해외 관련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경력사원은 해외건축 시공, 설계, 구조, 전기, 설비 등 엔지니어와 함께 해외 영업 • 개발 경력자 및 해외 토목 시공을 담당할 엔지니어 등 총 80여명이다.

올 상반기에만 신입 및 인턴사원을 60여명 채용한 쌍용건설은 이번 경력사원 80여명까지 포함해 올해만 총 140여명을 뽑는 대규모 채용 인사를 실시하게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향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고급 건축과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며, “또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등 개발도상국의 국제차관 지원 도로 등 토목 공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력 시장인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중동 플랜트 공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건설 경력직 모집에 지원하려면 쌍용건설 홈페이지(www.ssyenc.com)에서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6일 목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이메일(ssyemploy@ssyenc.com)및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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