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투혼의 레슬러’ 김현우, 폐막식 기수 맡는다

입력 2016-08-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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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에서 팔꿈치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해 값진 동메달을 따낸 김현우가 폐막식 기수를 맡는다.

22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 김현우는 한국의 국기를 들고 등장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폐막식에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현우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해 16강전에서 어이없는 판정으로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패한 뒤, 오른팔 부상에도 투지를 불태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6일에 열린 개회식에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깃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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