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산업 이끄는 건 '중소기업'… 모바일 상표출원 증가

입력 2016-08-21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게임산업이 모바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게임 상표 출원은 2289건으로 전년 대비 4.6% 감소한 반면, 모바일게임은 상표 출원이 980건으로 2.2배 증가했다. 모바일게임은 온라인게임에 비해 큰 자금이 들어가지 않아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의 발달과 보급이 대중화된 것도 모바일게임을 활성화하는 데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2012년 이후 지난 6월까지 모바일게임 상표를 출원한 기업 중 중소기업 비중은 70%로 가장 컸다. 이어 중견기업은 20%, 나머지는 대기업으로 분류됐다. 온라인게임의 경우에도 중소기업은 62%로 가장 비중이 컸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각각 12%, 22%를 차지했다.

모바일게임사 중 최근 상표출원을 가장 많이한 업체는 컴투스로, 69건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65건), 이엔피게임즈(63건), 카카오(54건), 옐로모바일(51건) 등이 꼽혔다.

특허청 관계자는 "게임산업은 일자리 창출 등 서비스업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전도유망한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이와 관련한 상표출원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12,000
    • +2.22%
    • 이더리움
    • 2,978,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23%
    • 리플
    • 2,002
    • +0.86%
    • 솔라나
    • 124,900
    • +3.57%
    • 에이다
    • 376
    • +1.62%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1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50
    • -1.9%
    • 체인링크
    • 13,120
    • +4.21%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