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아재 등극한 '정글의 법칙' 한재석…50m 폭포 거침없이 하강하며 '노익장' 과시

입력 2016-08-19 2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한재석이 죽지 않은 노익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한재석, 현주엽, 김병만 등이 50m 폭포인 도니 5단 폭포를 두고 수직 하강 도전에 성공했다.

이날 세 사람은 이 폭포를 지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결국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로프줄의 힘을 빌려 내려가길 결심했다.

선두로 나선 한재석은 이중 가장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면서도 노련한 모습을 나타내 노익장을 과시했다.

특히 마지막 구간에서는 거침없이 로프에 몸을 맡기며 활강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김병만, 현주엽이 하강에 성공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05,000
    • +2.25%
    • 이더리움
    • 4,162,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1.72%
    • 리플
    • 704
    • -0.98%
    • 솔라나
    • 202,800
    • -0.73%
    • 에이다
    • 630
    • +1.94%
    • 이오스
    • 1,097
    • -0.63%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50
    • +0.06%
    • 체인링크
    • 19,040
    • +1.28%
    • 샌드박스
    • 59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