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박민우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윤제문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과거 윤제문은 2010년 음주운전으로 150만 원 약식명령을, 2013년에도 같은 죄로 벌금 250만 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세 번째인데 집행유예?” “도로 위 시한폭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력 2016-08-17 13:48
배우 윤제문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박민우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윤제문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과거 윤제문은 2010년 음주운전으로 150만 원 약식명령을, 2013년에도 같은 죄로 벌금 250만 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세 번째인데 집행유예?” “도로 위 시한폭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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