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역도 탈라카제, 세계 신기록 우승…조지아, 대회 첫 金

입력 2016-08-17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쇼 탈라카제(23·조지아)가 남자 최중량급(105㎏ 이상)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탈라카제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최중량급 결승전에서 인상 215㎏, 용상 258㎏, 합계 473㎏을 기록했다.

전설적인 역사 후세인 레자자데가 2000년에 세운 472㎏을 넘기는 세계 신기록이었다.

그는 인상에서도 세계신기록을 세웠지만, 곧 빼앗겼다. 탈라카제는 인상 3차시기에서 215㎏에 성공해 베다드 살리미(이란)가 2011년에 기록한 214㎏을 넘은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하지만 살리미는 곧바로 216㎏을 들어 세계신기록을 되찾았다.

용상에서 변수가 생겼다. 현역 역도 최중량급 일인자 살리미가 용상 3차례 기회에서 245㎏을 한 번도 들지 못했다. 그는 평소 250㎏도 거뜬히 들었다. 하지만 이날은 바벨을 머리 위에 올리지 못했다.

이후에는 탈라카제의 독무대였다. 인상 2차 시기에서 247㎏을 들어 우승을 확정한 탈라카제는 3차 시기에 258㎏을 신청했다. 합계 세계기록을 의식한 움직임이었다.

탈라카제가 258㎏을 들어 올리면서 16년 묵은 남자 최중량급 기록이 바뀌었다. 탈라카제가 금맥을 캐면서 조지아도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을 얻었다.

조지아의 이라클리 투르마니즈는 448㎏을 들어 동메달을 따내면서 이날 시상식에는 조지아 국기가 두 개 게양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쿼드운용, 한국단자에 회계장부·의사록 열람 요구…내부거래 겨냥 주주서한
  • 단독 “말 한마디로 이체·대출까지”⋯KB국민은행, 업계 첫 AI뱅킹
  • 줍줍 언제하나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가장 큰 변동성…출렁이는 韓증시
  • 무신사도 참전⋯다이소가 쏘아올린 ‘초저가 전쟁’ 2라운드[5000원 화장품, 달라진 가격 표준]
  • 뉴욕증시, ‘고점 부담‘ 기술주 급락에 혼조 마감⋯나스닥 1.5%↓
  • 규제 비웃듯 오르는 집값…안양 동안·용인 수지 심상치 않은 상승세
  • 활기 없는 부산…상권 붕괴·고령화는 가속 [늙어가는 골목상권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2.05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53,000
    • -7.2%
    • 이더리움
    • 3,092,000
    • -7.95%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0.96%
    • 리플
    • 2,131
    • -9.43%
    • 솔라나
    • 134,200
    • -7.89%
    • 에이다
    • 417
    • -5.87%
    • 트론
    • 415
    • -2.12%
    • 스텔라루멘
    • 244
    • -6.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90
    • -7.61%
    • 체인링크
    • 13,370
    • -6.5%
    • 샌드박스
    • 140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