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이언, 관리 종목 탈피...마스터테크론 지분 인수로 시너지 기대

입력 2007-08-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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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넥사이언은 지난 3월에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으나 14일 제출한 반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해소돼 16일자로 관리종목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넥사이언은 시너지 효과 창출 및 비용 절감 차원에서 마스타테크론의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을 취득하게 됐다고 인수한 배경을 설명했다.

마스타테크론은 중국 천진과 위해 지역에 넥사이언의 자회사인 푸른정보기술은 중국 위해 지역에 현지 법인 및 공장이 보유하고 있다. 결국 양사를 통해 중국 내 생산 및 영업 네트웍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넥사이언의 중국 진출시 초기 시장 진입이 용이하게 됐다.

또한, 현재 기흥 본사 부지 및 건물의 매각을 추진중인 넥사이언은 마스타테크론의 용인 사업장을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활용이 가능해졌고, 현금확보 차원의 고정자산 매각에 있어서는 유리한 위치에서 협상이 가능할 전망이다.

넥사이언 관계자는 “마스타테크론의 지분 및 경영권 인수에 따라 양사 생산시설의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매출증대와 투자 부담을 최소화를 이룰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시너지 유발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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