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시너지 효과 장기적 관점 가져야"...대우증권

입력 2007-08-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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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6일 두산인프라코어의 대규모 M&A가 2009년까지 수익성 예상에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9815억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852억원, 세전이익은 120.3% 증가한 1301억원, 순이익은 127.4% 증가한 937억원으로 기록했다.

대우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연간 실적 전망치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보브캣(Bobcat)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장기적 관점에서 해석 가능하며 이에 따른 수익예상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간에 크지 않으로 내다봤다.

다만 두산인프라코어의 M&A는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이 빨라지고 차별화 전략을 통한 경쟁력 향상, 인지도 상승, 네트워크를 이용한 제품군 다양화도 꾀할 수 있는 등 향후 긍정적인 부분도 많아 10% 할증을 감안해 가치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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