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세단뛰기 김덕현, 본인 기록에 못미친 16m36... 결선 진출 좌절

입력 2016-08-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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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남자 세단뛰기에 참가한 김덕현 선수가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김덕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16m36을 뛰었다.

주어진 3차례 기회를 모두 소진한 상황에서 24위로 밀렸다.

올림픽 남자 세단뛰기 예선은 16m95를 뛰거나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한다.

개인 최고 17m10 기록을 보유한 김덕현은 자신의 기록에 74㎝나 짧은 기록에 그쳤다.

1차 시기에서는 발 구름판은 잘못 밟아 실격 처리됐고, 2차 시기에서 16m13을 기록했다. 3차 시기에서는 16m26으로 거리를 늘렸지만, 12위 안에 들 수는 없었다.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세단뛰기 결선 진출에 실패했던 김덕현은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꿈에 그리던 결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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