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철거 공사권 따게 해주겠다"…홍준표 처남 사기 혐의로 기소돼

입력 2016-08-14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처남이 매형 이름을 팔아 수천만 원대 사기 행각을 벌였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오영신)는 사기 혐의로 홍 지사의 처남 이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서울 구로구 옛 영등포 교도소 철거공사를 받도록 해주겠다며 97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2013년 건설업자 백모 씨에게 접근해 홍 지사의 이름을 거론하며 사업을 따낼 수 있도록 장담하고 1억원을 대가로 요구, 9차례에 걸쳐 돈을 받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 씨는 이 사업과 전혀 무관하고 공사 계약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도 않았다.

이 씨는 또 다른 건설업자 김모 씨를 상대로도 같은 수법으로 1억1000여만 원을 받았다가 기소돼 지난 2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00,000
    • +2.05%
    • 이더리움
    • 3,103,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95%
    • 리플
    • 2,059
    • +1.93%
    • 솔라나
    • 131,400
    • +4.04%
    • 에이다
    • 395
    • +3.13%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7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1.58%
    • 체인링크
    • 13,550
    • +3.28%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