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선 붕괴…13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6-08-10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이은 원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 아래로 추락했다.

10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2.83원 내린 1093.27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0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6월 22일(종가 1098.8원) 이후 13개월만에 처음이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생산성 지표 부진이 달러 가치를 끌어내렸다.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2분기 노동 생산성이 전분기 대비 0.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DP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금리를 올릴 것이란 기대감도 줄어든 상태다.

게다가 최근 S&P의 국가신용등급 상승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원화 강세에 힘을 보탰다. 이에 따라 이날 유가증권 시장은 9월 9개월만에 2040선을 돌파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심리적인 저항선인 1100원선이 깨지고 나서 흐름에 참가자들이 매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부의 미세조정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환율을 조금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일 금통위가 열리는 만큼 관망세가 계속되며 92~93원에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단독 '군수사'는 된다더니 '육본'은 퇴짜...특수윤활유 국산화 혼선
  • 오늘(22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뉴욕증시, AI주 급등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경신
  • “미국, 中에 ‘6개월 관세휴전 연장’ 제시”⋯정상회담서 큰 합의 어려울 듯
  • 삼성역까지 30분⋯경기 북부 출퇴근 지도 바뀐다 [GTX-C가 온다 ①]
  • 1560조 공급하라는데… 은행권 건전성 관리 ‘시험대’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23,000
    • +3.66%
    • 이더리움
    • 3,686,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358,200
    • +2.99%
    • 리플
    • 2,046
    • +5.36%
    • 솔라나
    • 157,500
    • +3.14%
    • 에이다
    • 333
    • +5.05%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88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10
    • +9.6%
    • 체인링크
    • 17,460
    • +0.92%
    • 샌드박스
    • 55.85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