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김장미, 25m 권총 결선 진출 실패… 사격 메달 ‘비상’

입력 2016-08-1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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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격 금메달을 노리던 김장미(24·우리은행)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장미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여자 25m 권총 본선에서 582점으로 9위를 기록,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황성은(23·부산시청)은 577점으로 18위에 그쳐 역시 탈락했다.

한국 여자 사격의 간판 김장미의 탈락은 충격적이다. 김장미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재 세계랭킹은 6위다.

본선은 완사와 급사로 나뉘어서 치러졌다. 김장미와 황성은은 완사를 각각 20위, 25위의 저조한 성적으로 마쳤다. 급사에서 반전을 노렸지만 성공하지 못하면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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