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컴텍은 9일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에서 “채권자 이성경씨가 청주지방법원에 회사에 대한 파산신청을 했다”며 “신청인은 회사가 발행한 제8회차 전환사채 중 1억원에 대해 조기상환을 청구한 채권자”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현재 파산신청서접수증(사본)만 수령한 상태”라며 “파산신청의 내용을 파악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6-08-09 17:59
에스에스컴텍은 9일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에서 “채권자 이성경씨가 청주지방법원에 회사에 대한 파산신청을 했다”며 “신청인은 회사가 발행한 제8회차 전환사채 중 1억원에 대해 조기상환을 청구한 채권자”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현재 파산신청서접수증(사본)만 수령한 상태”라며 “파산신청의 내용을 파악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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