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장 선임]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에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

입력 2016-08-05 1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치권 낙하산 논란이 일었던 박창민(63)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이 대우건설의 신임 사장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5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박 고문을 대우건설 신임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대우건설은 오는 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해당 안건을 의결, 2주 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사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신임사장 후보로 추천된 박 고문은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영업본부 상무, 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쳐 2011~2014년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지냈다. 올해 초까지는 한국주택협회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사장 선임 과정에서 박 고문을 두고 정치권 낙하산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며 잡음이 일었던 만큼 이번 사장 인선 작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는 진통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매매거래정지및정지해제(중요내용공시)
[2025.12.16]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3: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00,000
    • -0.07%
    • 이더리움
    • 4,226,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12%
    • 리플
    • 2,765
    • -3.36%
    • 솔라나
    • 184,300
    • -3.1%
    • 에이다
    • 545
    • -3.71%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5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90
    • -5.41%
    • 체인링크
    • 18,220
    • -4%
    • 샌드박스
    • 17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