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6.09p, 하락(▼5.58p, -0.80%)마감. 외국인 -284억, 기관 -944억, 개인 +1272억

입력 2016-08-05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8포인트(-0.80%) 하락한 696.09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127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84억 원을 기관은 944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타서비스(+4.8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수도(+0.27%) 운송(+0.1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오락·문화(-4.38%) 농림업(-2.7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부동산(+0.1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숙박·음식(-1.14%) 교육서비스(-0.92%) 건설(-0.8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IT(+2.07%), 타이어(+1.82%), 풍력에너지(+1.58%), 자동차(+1.36%), LED(+1.13%)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엔터테인먼트(-3.60%), 바이오시밀러(-2.91%), 자전거(-2.17%), 국내상장 중국기업(-1.73%), 게임(-1.6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로엔이 +3.98% 오른 8만3700원에 마감했으며, GS홈쇼핑(+1.98%), 메디톡스(+0.6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오스템임플란트(-10.03%), CJ E&M(-7.73%), 파라다이스(-4.63%)는 하락했다.

그외 자연과환경(+26.88%), 에이테크솔루션(+23.95%), 하이소닉(+20.76%)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테고사이언스(-19.72%), 멜파스(-15.15%), 팬엔터테인먼트(-11.9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42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52개, 77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0.40원(-0.39%), 일본 엔화는 1,098.97원(-0.13%), 중국 위안화는 166.92원(-0.4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1,000
    • +1.71%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400
    • +1.4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35%
    • 체인링크
    • 19,250
    • +1.48%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