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관련주, 폭락장에도 강하다

입력 2007-08-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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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개장과 동시에 미국발 서브프라임 신용경색 재발로 급락한 가운데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천개발, 특수건설, 삼호개발, 아트라스BX 등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관련된 종목들이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신천개발은 1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보다 310원(10.90%) 오른 3155원을 기록해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1370원이던 주가는 이날 현재 3155원까지 1785원이 올라 열흘동안 130.30% 상승중이다.

삼호개발은 같은 시간 300원(2.20%) 오른 1만3950원을 기록해 이틀째 상승하고 있고 특수건설 역시 전일보다 1400원(9.86%) 오른 1만5600원을 기록해 지난 8일 하락일을 제외하면 9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셈이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아트라스BX는 상승세로 거래를 개시했으나 현재 보합권을 유지중이다.

한편 삼호개발, 특수건설, 아트라스BX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명박 수혜주로 알려지기 시작해 상승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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