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꽃불놀이, "화상 조심하세요"

입력 2007-08-10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야외에서 장난감용 꽃불류나 폭죽 등을 가지고 놀다가 자칫하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나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에서 장난감용 꽃불류 관련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6~8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꽃불류로 인한 안전사고는 화상사고가 대부분이었으며 상해 부위는 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위해 내용별로는 화상사고가 46건(45.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안구 및 시력손상 25건(24.5%), 이물질 7건(6.9%) 순이었으며, 상해를 입는 신체부위는 눈이 41건(40.2%)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손ㆍ손가락이 21건(20.6%), 얼굴이 10건(9.9%), 다리가 5건(4.9%)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꽃불류는 유통기간을 경과하거나 표시미흡으로 인해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이 22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8개 제품(36.4%)은 제조연월일이 제대로 표시 돼 있지 않았으며, 유효기간을 초과한 제품도 4개 제품(18.2%)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유효기간 경과 및 표시사항 위반제품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관계기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은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특히, 어린이들은 반드시 어른과 함께 사용하도록 하며, 그 전에 ‘사용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37,000
    • +0.87%
    • 이더리움
    • 2,975,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08%
    • 리플
    • 2,026
    • +0.7%
    • 솔라나
    • 125,500
    • -0.32%
    • 에이다
    • 382
    • +0.79%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1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22.16%
    • 체인링크
    • 13,090
    • -0.23%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