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 무상감자 일정 2개월 연기

입력 2016-08-04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월→10월에 진행…김충호 부사장 사내이사 안건 주총은 오는 9월 개최

새 주인을 맞이한 리딩투자증권이 무상감자 추진을 2개월 가까이 연기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애초 이 달 말로 잡힌 무상감자 일정을 오는 10월로 연기했다. 이에 대한 임시 이사회는 지난 2일 열렸다.

지난 2000년 설립 된 리딩투자증권이 무상감자를 추진하는 것은 2001년 12월 이후 15년 만이다. 무상감자가 이후 자본금은 526억원에서 368억원으로, 한 주당 액면가액도 500원에서 350원으로 낮아진다.

보통주 1억526만186주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감자에 대한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9월9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리딩투자증권이 무상감자를 하는 배경은 재무구조 개선 때문이다.

통상 감자는 결손금을 털어내는 한편, 기존에 너무 높았던 액면가액을 낮추고 재무제표를 깨끗이 만들기 위해 결손금이 많은 회사들이 대규모 투자직전에 단행한다.

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절차상의 문제로 감자 일정이 다소 늦어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딩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이번에 우선협상자로 된 CKK파트너스 구성을 주도한 김충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건을 위한 임시 주총을 오는 9월8일 개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미프진', 그것이 알고 싶다 [이슈크래커]
  • "이번 유행은 좀 다르네"⋯Z세대가 '떡 열풍'을 반기는 이유 [솔드아웃]
  • 토허구역 ‘세 낀 집’ 거래 숨통…갱신 땐 실거주 2029년까지 유예
  • 반려동물 늘자 동물병원 관련 피해도 '쑥'…4년 사이 3배 급증 [데이터클립]
  • 가계빚 2020조에 다시 금리 충격⋯취약차주부터 흔들린다 [연준 3년 만의 긴축 전환]
  • 홈플러스 '67개점 통매각' 재시동… 상품·가격 경쟁력 회복 관건
  • 코스피, 외국인 2.5조 매도에 약보합 마감…6700선 방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9.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21,000
    • +1.7%
    • 이더리움
    • 3,361,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309,500
    • +3.65%
    • 리플
    • 1,790
    • +1.59%
    • 솔라나
    • 137,900
    • +3.84%
    • 에이다
    • 274
    • +3.4%
    • 트론
    • 463
    • +1.09%
    • 스텔라루멘
    • 251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1.55%
    • 체인링크
    • 15,360
    • +3.99%
    • 샌드박스
    • 47.91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