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입건' 현직 부장판사 사의…대법원, "사직 보류 엄정처리"

입력 2016-08-03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은 현직 부장판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대법원은 3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A 부장판사가 "이번 사태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대법원은 사직 처리를 보류하고 경위를 파악한 뒤 징계절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법관징계법에 따라 소속 법원장이 대법원에 징계를 요청하면 법관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한다.

A 부장판사는 사법부의 중추 역할을 하는 법원행정처에서 중요 보직을 맡고 있다. 대법원은 보직을 박탈하고 대기발령을 내기로 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표를 바로 수리하면 변호사 개업에 문제가 없지만, 비위 사실로 인해 징계를 받으면 제한을 받을 수도 있다.

A부장판사는 2일 오후 11시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 단속을 나온 경찰에 현장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82,000
    • +3.18%
    • 이더리움
    • 2,722,000
    • +8.4%
    • 비트코인 캐시
    • 342,300
    • +12.45%
    • 리플
    • 1,862
    • +8.83%
    • 솔라나
    • 110,500
    • +8.44%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318
    • +1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9.85%
    • 체인링크
    • 12,690
    • +7.09%
    • 샌드박스
    • 82.83
    • +6.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