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을지로 본사 지상 30층 건물 신축

입력 2007-08-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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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의 현재 을지로 본사 사옥이 2009년에는 30층의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변한다.

동국제강은 이사회 의결, 서울시와의 행정절차 등을 거쳐 금년안에 본사 사옥을 착공해 오는 2009년 말 완공을 목표로 수하동 본사 3761.5제곱미터(시행 대지면적 1,137.8평형)의 신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신축 건물은 지상 30층, 지하 6층으로 설계됐다.

간삼파트너스에서 설계한 신축 건물은 땅속에서 솟아 오른듯한 원석이 거대한 강철구조물에 기대어 있는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건물의 내용은 지역 문화와 생태를 담을 예정이다.

또한 청계천과 연계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 친환경적인 생태 공간으로 설계돼 도심속 생태 오피스로 재탄생된다.

동국제강은 옛 청계초등학교(1969년 폐교) 건물을 지난 1974년 인수해 올해까지 33년간 본사로 사용해왔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이번 신축 결정으로 본사를 계열사 유니온스틸 사옥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유니온스틸빌딩으로 당분간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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