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엠텍, 구글ㆍGSK와 바이오신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8-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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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영국 최대 제약사와 손잡고 생체전자공학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아이엠텍이 상승세다.

생체전자공학의 대표적인 분야가 바이오센서로 아이엠텍은 바이오센서 사업에 진출해 미국 오르소센서와 공동개발 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아이엠텍은 전일대비 130원(1.90%) 상승한 6980원에 거래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알파벳의 생명과학분야 자회사인 ‘베릴리 생명과학’은 1일(현지시간)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합작해 ‘갈바니 생체전자공학’(Galvani Bioelectronics)을 설립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양사는 앞으로 7년 동안 갈바니에 총 5억4000만 파운드(약 7925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생체전자공학의 대표적인 분야가 바이오센서다. 삼성전자와 애플도 바이오센서 부문에 삼성전자와 애플이 투자를 늘리고 있다. 특히 바이오센서를 기존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게임, 자동차, 의학 등 과학 기술 분야 전반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다양한 업체의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 명문제약, 슈넬생명과학 등 제약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애플은 물론 구글까지 제약바이오 사업에 IT를 접목하는 생체전문공학 사업에 뛰어듬에 따라 아이엠텍과 엑서스바이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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