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자산운용,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펀드 출시

입력 2007-08-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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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자산운용은 8일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혜택을 받을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신재생에너지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주식형 펀드는 풍력, 태양력, 조력 등 단순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대체에너지와는 달리(대체에너지는 원자력을 포함함), GT(Green Technology)에 의해 자원 고갈의 염려가 없고,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또한 에너지고효율 기업에도 약 30%정도 투자하며, 주요 투자대상이 되는 국가는 유럽 및 북미 등 선진국 시장의 관련 주식에 투자한다.

세계최대환경컨설팅 업체인 EBI에서는 2010년 신재생에너지 시장규모는 7687억달러로 반도체 시장의 3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금도 고유가의 지속으로 많은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이 펀드를 운용하는 해외위탁운용사인 사라신-라보 자산운용은 운용규모 55조원의 스위스 대형자산운용사로, 네덜란드 제 1위의 은행이며, 전세계 자산규모 15위에 해당하는 초대형 은행인 라보뱅크의 자회사이다.

라보 뱅크는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S&P, Moody's, Fitch 사로부터 AAA를 받은 유일한 민간금융기관이다.

이 펀드의 판매사는 광주은행, 교보증권, 키움증권, 한양증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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