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00선 회복으로 위안을 삼고...800.83(4.98P↑)

입력 2007-08-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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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닥 지수는 4.98포인트 오른 800.83포인트로 마감해 하락 하루만에 다시 반등해 8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미국 증시의 급등 소식으로 12포인트 상승 출발했던 장 초반에 비하면 뒷심이 부족한 장세였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우위를 나타냈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떠받쳤다.

기관은 13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억원과 117억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등이 상승했고 오락문화,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IT부품, 섬유의류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서는 서울반도체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8.85% 올랐고, 아시아나항공과 키움증권, 주성엔지니어링이 3~6% 상승했다. 그밖에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CJ홈쇼핑 등 상승했고, 태웅과 다음, 동서 등이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이노셀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미국 자회사의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힌 큐렉소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피에스텍은 성장성과 자산가치 부각으로 2.73% 올라 엿새만에 반등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1종목을 포함해서 45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6종목을 포함해 47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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