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 112년만에 부활한 골프를 기념 한정판 출시

입력 2016-07-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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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2016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www.adidasgolf.co.kr/))가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골프를 기념해 2016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의류와 액세서리, 골프화로 구성된 패키지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베이직한 컬러 베이스에 아디다스골프 고유의 삼선 디자인에 메달을 연상시키는 금, 은, 동 컬러를 적용해 올림픽 분위기로 멋을 냈다.

반팔 폴로셔츠는 소매에 메달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디자인 뿐만 아니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쿨링 기능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아디다스골프만의 핵심 기술인 클라이마 보냉 시리즈 중 최상위인 클라이마칠 기술을 적용시켰다. 등판에 알루미늄 도트를 부착해 쿨링감을 더욱 극대화 시켜 무더위 속에서도 야외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골프웨어의 꽃이라 불리는 골프화는 투어360 보아 부스트가 2016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삼선으로 이루어진 360WRAP에 금, 은, 동 메달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10개의 클릿에도 골드 컬러를 적용해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담았다. 아울러 10년 간의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인 만큼 기능성도 충실하다.

더 가벼워지고 강력해진 360WRAP이 발의 안정감과 지지력을 극대화하며 동시에 발바닥 전체의 접지력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밑창 전체에 깔린 부스트 쿠셔닝은 부드러움과 탄성을 동시에 갖춰 에너지를 되돌려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최적화된 착화감을 선사하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이 신발 위 중앙에 장착되어 착용하기 편리하다. 신발 내부에 사용된 Etc 안감은 마찰을 최소화 시켜 습기와 열을 줄이고 최상의 온도, 습도를 유지해 더운 여름철에도 발의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여성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로는 아디스타 투어 보아가 있다. 투어360 보아 부스트와 마찬가지로 삼선에 세 가지 메달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습한 여름날씨에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완벽 방수 기술력인 클라이마프루프의 가죽과 합성가죽의 적절한 콤비로 자연스러운 형태감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번 리미티드에서만 접할 수 있는 골드 컬러의 6개의 스파이크 씬테크 바닥창이 최상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밑창에 깔린 초경량 클라우드폼이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디스타 투어 보아에도 보아 클로저 시스템이 장착돼 원터치만으로도 정밀하고 양말과 같이 밀착되는 핏을 경험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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