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판매허가

입력 2007-08-06 2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 기업 이노셀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ecell-LC)'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체시험을 추가로 실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항암 세포치료제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간암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이다.

이노셀에 따르면 이뮨셀-엘씨는 암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임파구를 분리하고, 체외 배양과정에서 면역력을 증폭시킨 후 다시 환자의 체내에 주입해 암의 진행을 억제하도록 하는 항암 면역세포치료제이다.

이뮨셀-엘씨는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일본에서 환자에게 사용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으며 최종 판매허가를 받으려면 임상3상시험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고 식약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이뮨셀-엘씨는 수술이나 색전술 등 물리적인 암세포제거술 후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간암환자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면역세포치료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국내외 바이오 회사나 제약회사와의 인수합병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게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통계가 보여준 ‘이란 리스크’ 결말⋯미장은 웃고, 국장은 단기 조정에 그쳤다
  •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SMR 속도전 [SMR 동맹 재편]
  • 뉴욕증시, 이란 사태 장기화 조짐에 하락...나스닥 1.02%↓
  • 47년 물류 거점의 변신⋯서부트럭터미널, ‘도심형 복합단지’ 재편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⑦]
  • 러우 땐 정유사 특수였는데…중동發 ‘공급망 셧다운’ 공포 [중동發, 오일 쇼크]
  • ‘중동발(發) 유가 쇼크’ 덮쳤지만…AI 반도체 ‘수요 방어막’ 견고
  • “살 물건이 너무 없네요”…텅텅 빈 매대에 떠나는 소비자들(르포)[홈플러스 법정관리 1년]
  • 교육감·교육장·대학까지…교육자치 구조개편 본격화 [행정통합, 달라지는 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3.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34,000
    • +0.18%
    • 이더리움
    • 2,916,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
    • 리플
    • 1,997
    • -1.53%
    • 솔라나
    • 127,200
    • +0.39%
    • 에이다
    • 386
    • -4.46%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1.79%
    • 체인링크
    • 12,960
    • -0.77%
    • 샌드박스
    • 12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