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 "해외 에너지 개발 적극 추진"

입력 2007-08-06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금 원활화 및 세제 지원 등 민관 협력 강화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해외 자원 개발에 대한 지분 참여 등 투자활동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권 부총리는 이 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가스나 우라늄 등과 같은 안정적인 에너지 및 자원 확보를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필요한 경우 공공 및 민간의 자금 원활화 방안과 세제지원 등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의 고도성장 지속으로 인해 국제 원자재의 가격이 오르고 자원확보 경쟁 등이 지속될 전망이다"며 "이에 따라 효율적 자원개발을 위해 관계부처, 금융기관 및 사모펀드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부총리는 "그동안 종합무역상사 등이 해외자원 개발과 관련해 축적한 지식과 경험 등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권 부총리는 이와 함께 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부총리는 회의석상에서 "호주는 석탄, 철광석, 우라늄 등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인구 2100만명(2002년), 1인당 GDP 34,706$(2005년)로 한국과 유사한 시장규모 및 한국의 상품 수출구조에 보다 적합한 시장수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말 완료 예정인 한-호주 FTA 타당성에 대한 민간공동연구를 면밀히 점검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92,000
    • -1.51%
    • 이더리움
    • 3,054,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66%
    • 리플
    • 2,072
    • -1.75%
    • 솔라나
    • 130,500
    • -1.88%
    • 에이다
    • 395
    • -2.9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30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40
    • -2.99%
    • 체인링크
    • 13,500
    • -1.96%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