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입력 2016-07-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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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에 캠핑장… 경기도청 신청사 등 배후수요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면적 1만3280㎡, G1~G2 2개층, 총 77실 규모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 저금리 시대를 맞아 적합한 투자처를 찾는 자산가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의 최대 호재는 원천·신대호수를 중심으로 형성된 광교 호수공원 그 자체다. 광교 호수공원은 광교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옛 원천유원지와 신대호수 일원을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한 곳으로 지난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 녹지공간이다. 특히 수변을 따라 조성된 6.5Km 길이의 산책로, 가족 단위 야영이 가능한 캠핑장 등이 마련돼 있어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이용할 인근 상가와 상권의 필요성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인근에 개발 호재가 풍부해 광교 호수공원 상가를 찾는 소비자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D3 블록 서쪽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와 컨벤션센터가 건립되고 북동쪽 인근으로는 광교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 공공기관 및 법조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이 지역에서 창출하는 경제효과도 막대할 전망이다. 특히 경기도청은 상주인원과 민원인 규모가 다른 기관과 비교를 불허하는 초대형 공공기관이며 법조타운 역시 상주인원과 의뢰인이 사시사철 붐비는 업무지구로 자리잡게 된다.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접근하기 쉬운 우수 입지와 광역 교통망도 장점이다. 신분당선이 지난 1월 말 연장 개통돼 강남에서 광교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해지면서 기존에 운행되던 광역버스 등으로 집중됐던 교통수요가 골고루 분산됨에 따라 대중교통의 접근성이나 편의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오는 2018년 연결될 예정으로 자가용을 통한 강남 진출입 여건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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