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통시장 살리기 동참… 직원 휴가비 일부 온누리상품권 지급

입력 2016-07-20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CC 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
▲KCC 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

KC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상생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한다.

KCC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휴가비 중 20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휴가비 지급에는 KCC 외에 그룹 계열사 KCC건설, KAC(코리아오토글라스)가 함께 참여했으며 약 8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배부됐다.

KCC는 20만원의 휴가비를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함과 동시에 임직원 복지 확대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휴가비를 10만 원 증액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왔다. 올해는 여기에 10만 원이 더 추가됐다.

앞서 KCC는 지난해 11월에도 온누리상품권 10억 원 상당을 구매해 전 직원에게 지급한 바 있다.

KCC 관계자는 “사내 임직원 복지 확대와 상생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온누리상품권을 휴가비에 증액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40,000
    • +0.98%
    • 이더리움
    • 4,399,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1.25%
    • 리플
    • 2,866
    • +1.24%
    • 솔라나
    • 191,500
    • +0.26%
    • 에이다
    • 573
    • -1.5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6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00
    • +0.8%
    • 체인링크
    • 19,170
    • -0.1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