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최대주주 변경…디지파이홀딩스→아스팩오일

입력 2016-07-20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드는 최대주주가 디지파이홀딩스에서 아스팩오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종전까지 최대주주였던 디지파이홀딩스는 지난 19일 이행된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라 보유지분 11.70%(60만주) 전체를 아스팩오일에 넘겼다. 윤활유 등을 제조하는 아스팩오일은 이번 지분인수 목적에 대해 “경영참여와 신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팩오일은 디지파이홀딩스가 세종저축은행과 공평저축은행에 갖고 있던 76억원의 채무에 대한 담보 지분 60만주(설정금액 121억6000만원)도 승계했다.

기존 디지파이홀딩스에서 세종저축은행에 제공한 담보는 41만주, 금액은 65억원이었지만 아스팩오일에서 19억원을 상환해 대출잔액은 46억원, 제공된 담보주식수는 36만5000주로 변경됐다. 디지파이홀딩스에서 공평저축은행에 제공한 담보는 19만주, 금액은 19억원이었지만 아스팩오일에 승계되면서 담보주식수가 23만5000주로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40,000
    • -3.25%
    • 이더리움
    • 4,512,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1.75%
    • 리플
    • 3,035
    • -4.29%
    • 솔라나
    • 197,000
    • -7.03%
    • 에이다
    • 620
    • -6.77%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4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20
    • -1%
    • 체인링크
    • 20,060
    • -6.39%
    • 샌드박스
    • 209
    • -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