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EXID 솔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열창…양수경 "노래 참 잘한다" 극찬!

입력 2016-07-16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ID 멤버 솔지가 양수경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양수경 편 2부가 진행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솔지는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선곡, 감성을 촉촉이 적시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중을 흠뻑 취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솔지는 그룹 EXID가 아닌 솔로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단독 첫 출연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솔지의 무대를 본 양수경은 "EXID 초창기 때부터 눈여겨본 후배다. 솔지를 통해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가 참 아름다운 곡이었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고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솔지의 화려한 무대는 16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19,000
    • -0.37%
    • 이더리움
    • 4,54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42%
    • 리플
    • 3,042
    • +0.3%
    • 솔라나
    • 197,900
    • -0.35%
    • 에이다
    • 623
    • +1.14%
    • 트론
    • 425
    • -2.07%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50
    • -0.82%
    • 체인링크
    • 20,720
    • +1.37%
    • 샌드박스
    • 212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