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화물차운송사업자, 경제발전 실핏줄… 정당한 대우 받는 수평사회 만들어야”

입력 2016-07-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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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은 13일 전국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자동차보험료 절감을 위한 개인화물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요청받았다.

정 의원은 간담회에서 이에 대해 “전국 7만3000여 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자들은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발전의 실핏줄을 연결해 주는 소중한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순수입인 427만 원에도 못 미치는 187만 원에 불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수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다음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대표직에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안철진 화물자동차운송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 의원에게 자동차 보험료 절감을 위한 개인화물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요청하고 ‘개별화물 톤급 제한 철폐’를 요구하며 2만여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정 의원은 “회원들께서 서명을 통해 전해주신 정책적 대안에 대해서는 정부와 국회, 그리고 새누리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자는 전국 7만2956대로 사업자와 운전자의 지위를 겸하며, 1인당 월평균 122.7톤의 물동량을 운송한다. 개별화물업종 전체는 연간 1억600만톤의 물동량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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