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방화벽 국내 첫 민간평가기관의 최초 평가 제품으로 계약체결

입력 2007-08-01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윈스테크넷이 국내 첫 정보보호제품 민간평가기관으로 승인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최초 평가 대상이 됐다.

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 윈스테크넷은 1일 KTL(원장 홍종희)과 자사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인 ‘스나이퍼WAF’의 국제공통평가기준(CC) EAL4 등급의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의 CC 평가 제품이 적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윈스테크넷이 국내 첫 민간평가기관과 최초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최근 웹 방화벽 시장에 진출한 윈스테크넷이 CC 인증은 앞서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KTL은 CC인증 경험이 많은 윈스테크넷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평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윈스테크넷은 하반기 들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웹 방화벽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비해 평가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내용 CC로 평가계약을 체결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현재 공공기관 중심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테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경쟁사 대비 빠른 인증 획득으로 공공기관의 웹 방화벽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계약 제품 ‘스나이퍼WAF’는 웹 해킹 및 유해트래픽, 개인정보유출, 웹 컨텐츠 위변조 등의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에 실시간 대응하는 고성능의 웹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윈스테크넷의 침해사고분석대응팀(CERT) ‘WINS CERT’의 웹 취약점 분석 및 대응 시그니처 추출 기술을 바탕으로 국제웹보안표준기구인 OWASP에서 규정한 10대 웹 취약점과 국가정보원에서 규정한 8대 웹 취약점 등 최신 웹 취약점을 수용한다.


대표이사
Seo Soo Kiel, Choi Young Woo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75,000
    • +1.28%
    • 이더리움
    • 4,413,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11.47%
    • 리플
    • 2,783
    • -0.04%
    • 솔라나
    • 186,800
    • +1.52%
    • 에이다
    • 545
    • +0.5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4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2.78%
    • 체인링크
    • 18,520
    • +1.37%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