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전자상거래 전용 대출 '싸이클-론' 시판

입력 2007-07-31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장터 활성화 및 투명성 제고 기대"

기업은행이 B2B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기업에 생산 및 구매자금을 포괄 대출해주는 신상품 '싸이클-론(Cycle-Loan)'을 8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급격히 성장하는 온라인장터 이용 기업의 편의와 어음거래 축소 및 기업간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기업은행과 협약을 맺은 온라인장터에서 매매 계약이 체결되면 생산기업에는 생산자금을, 구매기업에는 결제자금을 각각 대출해주되 생산기업에 대한 대출금은 구매기업의 결제자금으로 자동 회수하는 시스템이다.

또 이 상품은 기존 생산자금과 구매자금 등의 별도 대출 약정 방식에서 탈피해 생산자금과 구매자금 약정을 하나로 결합시킨 '포괄금융' 방식으로 이용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전자상거래를 근거로 대출이 실행되고 중소기업 육성과 기업의 어음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출시된 만큼 최고 대출한도를 추정매출액 범위내로 확대하고 대출금리도 연 1%p 이상 우대할 예정이다.

현재 B2B 온라인장터 중 선두업체인 이상네트웍스를 비롯해 이엠투네트웍스 및 케이티커머스 등 3개사를 통해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1만6500여개 기업은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대출한도를 약정하면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B2B전자상거래금액은 약 366조1900억원에 이르고 있으나 전자상거래에 대한 특별한 혜택이 없어 2004년 이후 시장규모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번 상품 출시로 기업은행은 B2B 전자상거래시장 확대와 함께 어음거래 축소 및 기업간 거래의 투명성 제고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표이사
김성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6]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84,000
    • +1.93%
    • 이더리움
    • 2,973,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3%
    • 리플
    • 2,013
    • +0.95%
    • 솔라나
    • 126,000
    • +3.87%
    • 에이다
    • 380
    • +1.88%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70
    • -1.35%
    • 체인링크
    • 13,170
    • +3.54%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